“컬러렌즈는 일반 근시 도수밖에 없는데, 난 난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지?”
여기서 간단히 확인해보세요:
🔑 난시가 있는데도 일반렌즈 착용하는 방법
🔑 ‘대략적인 평균 도수’로 맞추는 간단 계산법
🔑 난시가 심해도 시야를 최대한 선명하게 만드는 팁
여기서 간단히 확인해보세요:
🔑 난시가 있는데도 일반렌즈 착용하는 방법
🔑 ‘대략적인 평균 도수’로 맞추는 간단 계산법
🔑 난시가 심해도 시야를 최대한 선명하게 만드는 팁
😎 보통 난시 교정용(토릭) 렌즈가 정확히 시야를 잡아주지만, 컬러 선택이 제한적일 때가 많죠. 그래서 일반 근시용 렌즈(한 가지 도수만 있는 제품)를 써야 할 때가 생깁니다. 그럼 난시 도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인데, 간단한 “등가구면 계산” 방식이 있어요.
📝 보통은 구면 도수(S) + 난시도(C)의 절반 정도를 더해서 하나의 도수로 만들면, 어느 정도는 시야를 맞출 수 있습니다. 물론 이건 제대로 된 난시 교정이 아니기 때문에, 난시가 클수록 빛 번짐이나 흐릿함이 나타날 수 있어요. 아래의 “근시도수 변환기” 를 클릭하시면 아주 쉽게 변환할수 있습니다. 👇
왜 이 ‘등가구면도수’를 쓰나?
👁️ 난시는 각도마다 초점이 달라서 구면(근시·원시)만으로는 완벽 교정이 힘듭니다. 그래도 “조금이라도 선명하게” 보이려면 난시(cyl)의 절반 정도를 구면 도수에 추가해 줘서, 덜 흐릿하게 만드는 거예요.
난시가 심하면 어떻게 될까?
🤔 만약 난시가 꽤 크다면, 이 방법만으로는 밤에 빛 번짐이나 흐릿함이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.
🚨 특히 Cyl 2.00D 안팎 이상의 고도 난시라면, 이 방식이 임시 방편 수준이라 많이 답답할 수 있어요.
일반렌즈(근시도수) 착용 시 주의할 점
- ☑️ 짧은 시간부터 착용: 장시간 쓸수록 눈이 피곤해질 수 있으니 시험 삼아 착용시간 늘려보기
- ☑️ 빛 번짐 확인: 밤이나 어두운 환경에서 시야가 더 흐릿해지는지 스스로 체크
- ☑️ 예비 안경 사용: 운전이나 정밀작업 시에는 난시 교정된 안경이 더 안전
